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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추천2

넷플릭스 숨겨진 미드 범죄드라마 <죄인: 시즌3> 정주행 , 몰입도 최고 ▶ 넷플릭스 미드 명작 시즌 3 리뷰◀ 얼마 전, 남편이 뭔가 보고 있길래 재미있어보여서 각 잡고 같이 봤다가, 밤 늦게까지 정주행한 Crime 미드 각 시즌이 별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앤솔로지 드라마라 꼭 시즌 1부터 볼 필요없어서 좋더라고요. 범인이 누군지 맞추는 데보다 범인의 범행동기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심리수사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시즌1~3의 에피소드는 다르지만 '해리 앰브로즈' 형사는 계속 등장합니다. 범죄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형사의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해리' 역을 맡은 배우 '빌 풀먼'의 연기가 굉장히 출중합니다. 라는 영화에서 산드라블록과 열연을 펼친 배우기도 하죠. ▶ [넷플릭스 드라마 죄인: 시즌 3] 줄거리 ◀ "교통사고 수사를 맡게 된 해리 앰브로.. 2020. 6. 26.
[넷플릭스 드라마]21세기판 델마와 루이스, 데드투미 (Dead to Me ) /p> 그 시절, 델마와 루이스는 어떻게 되었나 어릴 때 델마와 루이스를 무지 좋아했다.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극과 극 성향의 두 여성이 차를 타고 달리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사족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밴디트라는 독일 영화도 좋아했다. 여성 교도소에서 경찰의 추행사건을 계기로 탈옥하는 밴드 여성들의 이야기인데, 탈옥 중에 게릴라 콘서트도 함 ㅋㅋㅋ 아무튼 이때부터 로드무비를 좋아했던 걸 보면 지금의 살고 있는 내 인생 모습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이 두 영화 모두 공통점은 남자랑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점.. 아니, 오히려 그 반대다.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같은 남녀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여성과 사랑이든, 우정이든 아무튼 감정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건 여성이 감성적이.. 2020. 6. 17.